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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눈재수술, 첫 수술로부터 6개월 이후 진행해야 2018-05-28 hit.4,7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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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눈재수술, 첫 수술로부터 6개월 이후 진행해야
최근 대한미용성형외과학회(KSAPS)가 발표한 통계자료에 따르면 국내 성형수술 중에서 가장 많이 시행되는 수술 1위가 눈성형이다. 눈은 사람의 첫인상을 결정짓는 중요한 부위이기도 하며, 다른 수술에 비해 작은 변화만으로도 큰 개선효과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수술 결과에 대한 만족도가 떨어지거나 수술 후 여러 문제들로 인해 재수술을 생각하는 이들 또한 많다. 눈재수술을 고려하는 사례 중 하나로 쏘세지쌍꺼풀이 있다. 절개법으로 쌍꺼풀 수술을 받은 후 절개부위가 부푼 현상인데, 쏘세지 같이 생겼다고 해 쏘세지쌍꺼풀이라 불린다. 또한, 성형 이후 생긴 상처자국으로 인해 재수술을 생각하는 이들도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 눈재수술은 첫 번째 눈성형에 비해 복잡하고 수술난이도가 높은 편이며 눈의 구조를 정확하게 판단하고 그에 적합한 재수술 계획을 수립하고 진행해야 한다. 따라서 눈성형에 대한 충분한 경험과 노하우를 갖춘 의료진을 통해야 부작용을 최소화한 가운데 높은 수술 만족도를 기대할 수 있다. CDU청담유성형외과 양동준 원장은 “첫 번째 눈성형이 자리잡기까진 대략 6개월 정도의 시간이 소요될 수 있는데, 그 이전 섣부른 판단으로 재수술을 진행할 경우 오히려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다”며 “충분한 시간을 갖고 경과를 지켜본 뒤 눈재수술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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